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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이토 : 네이버 카페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코테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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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Together, Arrive TOgether!"
대학생 IT 연합동아리 코테이토
회고를 작성하기 전에 간단하게 코테이토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먼저 파트는 기획, 개발(FE, BE), 디자인 파트로 나뉘고 방학을 포함한 한 학기 동안 함께 스터디, 프로젝트 활동을 한다.정규 세션에서는 IT 교육을 통해 CS 지식 공부를 하고 파트별 네트워킹을 통해 파트별 or 다양한 파트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한다.또한 데브톡, 해커톤 등의 활동을 통해 현업자의 조언을 듣거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024.09 - 2025.02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나의 첫 IT 동아리 ✨코테이토 10기✨ 활동이 끝이 났다.
활동이 끝나 첫 면접부터 마지막 데모데이까지 회고록을 작성해보려 한다 !
이 기록이 IT 동아리에 처음 가입하려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ㅎㅎ
면접은 면접관 3명 & 피면접자 2명으로 이루어진 대면 면접이었다.
IT 동아리가 처음이다보니 면접 때 기술 질문을 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많아 가볍게 웹 공부를 하고 갔고 내가 따로 진행했던 토이프로젝트나 팀 프로젝트 코드를 다시 복습하고 갔다.
지원서에 적었던 경험은 다음과 같다.
1) 이정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만든 일기장 웹사이트 (프론트엔드 토이 플젝)
https://github.com/ahnsui/Happy-Scribbles
2) 교내 해커톤 참여 경험 1회 (수상 X, 경험 위주 & 배운 점, 느낀점)
https://github.com/hwakyong-Yoo/Beot-deul09
지금 보니 얼마나 잘하는 지 보다는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는 점에서 붙지 않았을까... 싶다.
했던 플젝들이 난이도가 있지도 않고 뭔가 완성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닌 것 같아서...ㅎㅎ
첫 동아리 면접이라 엄청 떨렸는데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전체 면접 시간은 2명이서 15-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면접에서는 공통 질문으로 자기소개, 장단점 등을 질문하셨고 한 명씩 돌아가며 대답했다.
공통 질문이 끝나고는 개인 지원서에 맞게 개인 질문으로 이어졌다.
내가 받은 질문은 해커톤 나갔을 때 완성하지 못한 이유나 힘들었던 점을 질문 받았던 것 같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기술 질문은 없었고 주로 했던 프로젝트나 경험 위주로 질문을 받았다.
나랑 같이 본 면접자 분은 플젝 경험이 없으셨던 것 같았는데 주로 스스로 공부한 것에서 어떤 부분이 기억에 남는지,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면 하고 싶은 프로젝트 주제나, 스터디 등을 질문하셨던 것 같다.
개인 질문을 마치고는 동아리에서 기대되는 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각오) 등을 한 명씩 이야기하고 마무리 했다.
말을 잘 못하고 긴장도 많이해서 탈락할 줄 알았는데 9월 2일에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고 코테이토 부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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